제 목 : 절친 아버지의 부고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자정 조금전에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례식장이 준비가 안되서 내일 낮에 입실하시고
토요일 새벽에 발인을 하게 되는데..
장례식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마음같아서는 계속 같이 있고싶은데..
요즘에는 밤에는 조문도 안받는다는 말도 들어서요.
가족이 아니여도 발인에 참석 가능한건가요? 그럼 새벽에 다시 장례식장으로 가면 되는지..그렇게 되면 장지까지 따라가는건지..
어디까지 해도 되는건지 제가 상식이 없네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친구에게 위로도 할수 있으면서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인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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