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람피는 형님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업한답시고 아주버님과 오랜기간 주말 부부로 지내는 형님이 오랫동안 꾸준히 바람을 펴온걸 알게 됐어요.
남자가 몇번이나 바뀌고 간 크게 가족들에게도 사업상 알게된 사람이라고 소개시켜가며 만나고 다닙니다.
한번 걸렸었는데 아니라고 발뺌 후 흐지부지 넘어가서인지
계속 그랬었다는걸 얼마전 알게 됐습니다.
상간녀 주제에 어찌나 개념 있는척 하고 잘난척 하는지
아주 기가 찹니다.
집 안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아무말 안하고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들려오는 소문에 화가 나네요.
상대방 남자쪽 부인이 사업장으로 찾아와 머리채 흔들며 망신살 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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