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을 한참 잘못 키운거인지 아홉살 원래 이런지

애들이 원래 이런데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포켓몬 카드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댔는데
아빠 엄마 같이 하나 준다니까
자기는 어버이날 때 두개 주는데 엄마 아빤는 합쳐 하나 준다고
기브앤테이크 시전하는 아홉살 아들..
요새 미운짓을 많이 해서 그런가 눈물 나게 서운하네요..

안그래도 오늘 회사에서 제 나이 사십 먹고 팀장의 감정의
쓰레기통 당하고 왔는데, 아들마저 남 같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