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비중 여전히 높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배포하는 사진뉴스엔 여전히 김건희 여사의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31일 김건희 여사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사진 22장이 올라온 뒤 대통령실 사진뉴스의 김건희 여사 편향성이 지적된 바 있다. (관련기사 : '대통령실 사진, 영부인이 더 부각' 지적 나오는 이유 https://omn.kr/23cu4)
독사진에, 같은 현장 사진 다수 올라와
김건희 여사 단독 일정 사진뉴스는 첨부된 사진 장수가 많았다. '김건희 여사, 미 보훈요양원 방문'엔 12장, '김건희 여사, 미 국립 어린이병원 특별후원 기념행사 참석(호프 온 휠스)엔 20장의 사진이 첨부됐다.
테이블에 비친 대통령의 머리는 워터마크에 가려지고...
황당한 사진도 확인됐다. 첫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와 악수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의 50% 가까이 테이블이 차지하고 있다. 테이블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윤 대통령의 얼굴을 대통령실 워터마크가 가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기자단이 보도한 사진엔 테이블까지 함께 촬영한 사진 기사는 없었다.
하략....
https://v.daum.net/v/20230427155417589
기사 댓글중...
sms5시간전
국내 일정 뿐만 아니라, 해외 순방에서도 김건희 여사를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제2부속실을 다시 설치하여 김건희 여사를 관리해 주세요.
제2 부속실을 담당할 부속실장은 양재택 변호사, 대변인은 김범수 아나운서를 추천합니다.
enffl5시간전
국힘과 보수들은 좋겠다~ 대통령이 두명이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