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득... 심심? 외롭? 한가하네요.

남편 한명 애 한명 있는 아짐 입니다. ㅋ
간만에 남편 저녁약속 있어서 늦고 애는 오늘 학원은 없는데 수행준비로 친구들 만나 연습하러 나갔네요.
저녁은 애랑 둘이 배달 시켜 먹고 약속시간 됐다고 아이까지 나가고 나니 혼자 적적? 하네요.
조용하니 좋긴 합니다만...
올만에 뉴스 틀어놓고 딩가딩가 한가한데.
한편으로 쓸쓸한 기분도 째끔 드는 건 또 뭔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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