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냄비는 다소 즉흥적이긴 했지만,
받아보니 너무 맘에 들고요^^
후라이팬 덮개는 바꾸고 싶었는데(기존 쓰던 스텐덮개는 체망스타일이라 검게 그을려 꼴보기싫었어요. ㅋㅋ)
속이 후련해요.
믹싱볼도 미니멀라이프한다구 큰거 작은거 하나씩 세트아닌 아이들이였는데, 수납도 잘 되고 깔끔한걸로 바꾸니 보기좋네요♡
며칠전 평화가위가 자게를 휩쓸때,
조용히 쿡에버 가위3종세트 질렀어요.
받아보니 너무 맘에들어
담엔 냄비도 좀 바꾸고, 더 들일까봐요^^
82는 진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