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화점하고 비교하는 당근 진상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 브랜드 가방인데, 가죽 100프로는 아니고, 폴리천 소재에 가죽 덧대어져 
그 브랜드에서는 저가인 가방....오래전에 사서 택만 떼고 들고나가지도 않은거...잊어먹고 보관만 오래한거~
보세 신상 정도의 가격인 몇만원에 내놨거든요. 택도 보관하고 있어서 택도 자세히 사진찍고~

톡이 여러건 오는데 그중 바로 입금주고 나중에 찾아간다 해서...그 사람에게 팔았더니
직거래로 물건도 확인하고 가져가놓고선~~

나는 새것만 드는 사람인데...자세히 한참보니 사용한거 같다~~이럼서 톡으로 광분하면서 난리난리
메탈 부분도 반짝반짝 새삥이고, 안감도 완전 깨끗한데 뭔소리냐 하니까...
자기는 새것만 드는 사람이라고~~~무슨 백화점 매장급 신품을 기대했나 보네요.

그럼 매장가서 새것을 사야지....뭐 하는건지?? 그럼 당근을 왜 기웃대나요?
개인이 한참 보관하던 물건이 백화점 물건처럼 각잡히고, 반짝반짝 한걸 원했나보네요.
아예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보다 저런 사람이 더 짜증나요. 
물건값 깎아대는 사람은 안팔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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