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의 말에 빵 터졌어요


 회사갔다 와서 남편이 반짓고리를 찾는 거예요.
 단추 떨어지면 직접 달거든요.
"엄마, 반짓고리가 뭐예요?"
"바느질이랑 실.. 엄마가 바느질을 하나도 못하잖아. 아빠가 직접 해야지."
그랬더니 아들 말이..
"역시 엄마는 가부장제가 원하는 덕목은 하나도 잘하는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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