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에게 읍소해서 대통령 만찬에 공연하게 했어야 했나 싶어요.
블랙핑크가 공연한다면 적어도 윤통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잖아요.
대통령 만찬 테이블에 벚꽃이 장식된다니요!
그것도 바이든 부인이 일본 기시다 총리부인과 친목차원에서 심은 나무의 벚꽃이라니!
벚꽃이 일본의 국화이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아는데
한국 대통령이 국빈자격으로 초청된 만찬 테이블에 올려놓다니
한국은 일본 밑이라는 뜻인가요?
그 자리에 없는 일본이 함께 한다는 상징적인 엿먹이기인가요?
바이든 부부도 제 정신 아닌 것 같아요.
관례도 무시하고 무례를 저지르는 것이 미국의 국격인지..
무능한 대통령덕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수치를 겪게 되네요.
나라 경제도 말아먹고 국제적 위상도 말아먹고
다 드시고 나면 우리 국민은 뭘 먹고 살아야 되나요?
블랙핑크와 그 팬들에게는 죄송한 발상입니다.
그냥 속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