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음이 무겁네요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학창시절 친구와 연락이 닿았어요 그동안 어디서 잘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행복을 빌어왔는데 통화를 하고보니 그 친구를 내리누르는 삶의 무게가 저한테까지 느껴지네요
여전히 밝고 재밌는 친구였는데 통화 중 마지막에 짧게 덧붙인 어두운 근황이 자꾸 마음에 맴돌아요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모든 분들께 세상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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