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앨리웡 스탠드업 코미디가 재밌어요

몇년전부터 봐서 얼마전 세번째것도 봤어요

넷플릭스에 있는데 '우리사이 어쩌면'을 먼저 재밌게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봤는지 코미디를 먼저보고 우리사이 어쩌면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둘다 재밌게 봤거든요

최근에 Beep는 3화 보다 말았는데..언젠가 보겠죠

그냥 '우리사이 어쩌면'은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인데 미국서 몇년 지낼때 거길 꼭 가보고싶어 남겨놨는데 코로나로 못가본게 너무 아쉬운데 그 영화에 예쁜집도 나오고 금문교도 나오고 내용은 유머도 제스타일ㅋ 그냥 가벼운 로맨틱코메디?ㅎ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는 1편은 첫째애기 임신했을때 2편은 둘째애기 임신했을때 3편은 몇년 키운후죠

외설적이고 어찌보면 굉장히 솔직하고 저는 이런저런 잣대는 들이대지않고 그냥 웃으려고 본거니 즐겁게 봅니다

두번이상 본듯.

저는 그런 미국식유머가 재밌더라구요

또 그거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성병인거 확실히 아실거에요;;

암튼 저랑 비슷한 가볍고 솔직한거 야한거? 보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 한국계 미국인의사인 켄정 스탠드업 코메디도 있는데 그분이 아마존이랑 냅킨소재로 얘기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아마 미국에 살고있을때라 너무 공감갔던거 같아요

최근에 전업 맞벌이 논쟁을 보니 앨리웡 솔직한 발언들이 생각나서 한번 더 보다가 적어봅니다

사실은 앨리웡맘=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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