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건조 오리발을 좋아해요.
평소엔 식초로만 소독하는데요, 마침 집에 소주가 있길래 1차로 소주 한 병에 푹 담가뒀다가, 2차로 식초물에서 소독하고, 마지막에 물로 가볍게 씻어냈어요. (양푼에 담가서 대충 헹궜어요.)
남편이 세척 과정을 듣더니 간식 먹으면 강아지 취한다고 해서요.
남아있는 소주가 해를 끼칠까요?
건조시키면서 소주도 날아가겠죠?
작성자: 오리발
작성일: 2023. 04. 2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