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정과 핑계가 있으니
하기 쉽다, 왜 못하냐, 바보ㅋ 등 댓글 사양합니다ㅠ
마트에서 새*네 부엌이라는 김치양념을 사다가
오이소박이를 담궈봤는데
오이, 부추, 고춧가루만 있음 되고
절일 필요도 없고
만들어 하루 실온에 두었다가 김냉에 넣었어요.
처음엔 좀 짠가 싶었는데
익으니 간이 딱 맞고 맛있어요.
이게 깍두기, 겉절이등 종류가 몇 가지 있어서 하나씩 해보려구요.
무와 고춧가루 또는
배추와 고춧가루만 있으면 된다는 게 획기적인 것 같아요!
원재료도 일단 눈에 띄는 것은 국산으로 쓰려고 한 것으로 보여요.
저같이 김치가 좀 어려운 분들 계시면 도전해 보시길..
(엄청 맛 이상하다는 분 계시니 제 의견은 참고만 부탁드려요..
글을 내릴 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