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충고처럼 시댁에 잘해라 마라..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새언니가 뭐 시댁에 하나도 안하고 명절 제사 얼굴 한번 안비춘다면요.
새언니는 60이 넘었고, 본인도 50중반... 결혼안한..
우리집도 시누이 결혼하기전에는 잔소리가 많았었는데..
결혼하고 나선 말이 쑥 들어가던데.
아.. 결혼을 안하면 뭔가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자기만의 모델이 있나요?
남의 시댁에 잘해라 마라. 그걸 왜 맨날 충고하는지.
작성자: 생글이
작성일: 2023. 04. 2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