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전업이고 워킹보다 기간이
더 길게 유지중이네요.
전업 사실 몸은 너무 편해요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하면
전업은 출산부터 6세까지가 제일 힘든 구간이죠.몸이
맹렬 전업은 아니라 가끔 심심할때 있죠. 돈이 아쉽기도 하고요.
근데 일 시작하면 그 강도가 어느정도 인지 알아서 생각하게 되죠.
어차피 애들은 엄마차지거든요
똑같이. 돈 벌어도 아니 더. 벌어도
엄마책임입니다.
ㅡㅡㅡ 이게 왕.짜.증. 나는 포인드입니다.ㅡㅡㅡ
이건 다들 인정하시죠?
그래서 태초부터 아이책임이 있는 자궁있는 여자들은 집이 있는 남자의 구애를 반겼겠죠. 떠돌며 아이 책임지는건 다 여자들이 해야하니까요.
가장 부러운건
주2ㅡ3회 오전 일하고
돈 많이 벌고 하는건데
그런일이 어디있을까요.
아님 전업하면서
아주 나이스하고 건설적인 모임나가는것도 괜찮고요.
전업의 단점은 양질의 교류부족 같아요.
동네맘들과는 양질이 힘든것 같고
또한 경제적으로 힘든 전업도 있겠고요. 그럼 나가셔서 돈 벌어야죠. 생계가 달린것이니 힘들어도 벌어야죠. 상황이 그럼 받아들이는거죠.
일이 너무 싫음 아끼면서 살면 되고요.
그냥 각자의 상황이겠죠.
서로 욕할게 뭐가 있나요.
워킹분들 폄하도 안해요
사실 폄하할 이유가 없어요. 고단한거 아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워킹이 좋으면 폄하하건말건 상관없지 않나요?
애들은 사실 그릇대로 자라는거고
손이 덜가긴 하지만 인성같은건 타고나니까요.
그리고 친구아이가 인성이 그닥이면 안만나면 되잖아요. 내아이 하기 나름이죠.
아차피 끼리끼리 아닌감요.
서로 욕할이유가 뭔지 진심 이해가 안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