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코벤트 가든 근처 캠퍼 신발 가게 들어가는 중 1,2초 사이에 코트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했어요.
지난 12월에 구입한 아이폰 14 프로 맥스. 하ㅜ 핸드폰 값만 200만원인데
그것보다 핸드폰의 모든 사진, 카톡, 연락처, 녹음 등등 아무것도 백업 되어있지 않아 진짜 미치겠네요
10년동안의 기록 다 어쩌죠
매장 CCTV는 일주일 전부터 고장이라고 하네요
경찰서 가서 리포트 작성했는데
진짜 죽고 싶어요 눈물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