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학교다니는 딸까지 있는데 비지니스 호텔에서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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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서세원 씨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했고 사업을 통해 상당히 많은 재산을 축적해 왔다고 알려졌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있는 재산은 거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서세원의 최측근 A씨가 서세원의 재산에 대해 "돈 10원도 없다. 호화로운 데서 산다고 하는데 실제로 비즈니스 호텔에서 살았다"고 말한 것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프놈펜의 비즈니스 호텔을 검색해보니 하루에 2~3만원대, 비싼 곳도 10만원 아래였다"며 "실제 서세원 씨가 묵은 곳은 고급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었다. 8살 딸이 다니는 학교 근처에 비즈니스 호텔을 잡아서 거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