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일을 계속 미룹니다.
자기 업무분장에 의해 해야 할 일을 제가 본인에게 시키면.
저보고 되려 뒤집어 씌워요.
지금 알면서 일 안하고 있다가, 본인에게 덮어씌우는거 아니냐고.
전혀 아니거든요. 본인일 안한거 물어보면 자긴 전혀~몰랐다는거에요.
자기는 몰랐고 그러니 무죄고
남은 알면서 모르는 척하고 그러니 유죄라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애들을 지도하는지요.
성격도 이상하고, 피해망상증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그래서 책임지는게 싫어서 이 일을 못하겠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럼 제가 대신할까요?전 이 일 하는거 어렵지 않은데요." 라고 함.
그랬더니 상사 눈치 계속 보더니 웃으며 눙치고 본인이 한다고ㅋㅋ
진짜 정신이 이상한거 같아요.
일은 엄청 미뤄대고요. 사이코 패쓰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