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암수술 하셨는데
수술이 다행히 잘 되어서 항암도 안하고 순한 암이라 그냥 일상으로 쉽게 돌아왔어요
근데 엄마가 육종암이라
이게 항암이 잘 안듣는다고 하거든요
엄마한테 재발하면 안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엄마가 잘 이해를 못하시고 육체적으로 또 혹사를 하려고 하셔서
엄마가 잘 알아듣게 설명 좀 하고 싶은데..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 가능하신 분 있으실까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3. 04. 24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