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 사달라해서 사주면 안풀고
엠베스트 친구가 한다고 열심히 하겠다해서 해주면 안하고
작년에도 족보닷컴 기출 같은거 친구들 푸니까
자기도 하고 싶다고 알아봐달라고 해놓고
안하더라구요
속기 싫어서 이번엔 족보닷컴 해달라는거
안해준다고하니 진짜 할거라고 찔찔 울고
다짐하고 약속을 대단히 하더라구요
그날 결제했냐 프린트 해달라고 종용하더니
시험 3일 남았는데 한개도 안했어요
보석십자수도 친구가 완성한거보니 배아파하면서
사달라고 그리 조르더니 30분하고 내팽계치고
기타도 그래요,
하기는 싫은데 주변에서 하니 불안하기만 해서 그런건가요
이래놓고 제가 자길 안믿는다고
발악하는데 얘 왜 그러죠?
그냥 다니는 학원이나 다니고 숙제할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