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름 참을성많고 엄살 1도없다 자부했는데 아이라인제거는
진짜 넘사벽고통이었어요. 얼마나아프던지 .. 그리고 신기한게
시술하면서도 제눈이 붓고있다는게 느껴질정도 퉁퉁부어요.
개구리눈된채로 강남에서 버스타고 집에왔네요. 효과는 좀 지나봐야알거같고 아프긴했어도 하고나니 후련하네요.
10만원주고 아이라인했다가 몇배주고 지우려니 이게 뭔짓인가싶습니
다. 반영구 문신은 정말 신중히 결정하세요.
작성자: 사십대
작성일: 2023. 04. 2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