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요. 지금 한국 어떻게 되어가는지.
한국은 근래 십수년동안 반도체 선점 잘해서 성장률 높아졌고
구매력지수도 많이 올라갔죠. 일본보다도 높아졌구요.
한마디로 모두가 예전에 비해 살기 나아지고 풍요로워졌어요.
그렇게 한국 역사가 기록된 이래로 가장 눈부신 시대가 근 십수년 동안인데
그걸 유지한건 한국 수출산업 때문이구요.
제조업이든 문화산업이든..
하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자동으로 유지되는게 아니에요
중국 무역은 적자로 바뀐지 오래고.. 우리가 잘해왔던 시장은
중국 14억 무한내수시장과 무한인력공급의 오는 힘으로 점점 뺏기고
기술개발을 따라잡지 못한 몇몇 산업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점점 뺏기고 남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라 경제 지탱해야되는데
반도체 이제 적자본다고 하죠.
서울에 중국인만 100% 로 채워지는 학교들도 생기고
80% 90% 인 초등학교들도 많아졌어요.
한국이 한국 정체성 유지하고 계속 경제 유지 하려면
각자의 가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가능한거에요.
우리가 윗세대로 부터 더 나은 사회를 물려 받았던것 처럼
다음세대에 어떻게 사회를 물려줘야 할까 생각해봐야하는거라고 봐요.
서로 돕고 화합해도 될까 말까 어려운 시기에
서로 이간질하고 반목하고 증오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미래에는. 다음 세대에는 다 같이 가난해지고 비참해지는게 목표인가요?
본인의 미래는 이 사회에 안살건가요. 이민갈건가요.
아니면 이 나라와 상관없는 사람인가요.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그렇다 하면되지
왜 지속적으로 사회에 이간질과 증오의 불씨를 던지나요.
결국 본인들 삶에 돌아와서 불행이 될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