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힘든이야기도 하기 싫구요
이거 집안 분위기도 영향이 있었을까요.???
저희 부모님이 이런 스타일이었거든요
아버지도 .엄마도..
어릴때 부모님 힘든이야기는 딱히 못듣고 자랐던것 같아요
부모님의 사소한 하소연 같은것도 거의 못들었던것 같구요
부모님 두분의 서로의 대한 이야기는
자식들한테까지는 잘 알리지는 않았던것 같구요
자식들에게도 내 이야기는 저한테 직접
남동생한테 할 이야기는 남동생한테 직접 하시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저보고 남동생이 안듣는데서 니 동생은 왜 그러니.??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도 없었구요
그렇게 커서 그런지 저는 좋은거 좋은이야기는 가족들한테 막하는데
제동생도 그런것 같구요..
나쁜이야기는 가족들한테 잘 안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