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 상폐 나이... 점점 올라간대요..아 웃겨 ㅠ

예전엔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24살까진 싱싱해도 25살부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며
30살 삼순이가 시집 못간 노처녀로 나온게 2000년대 초반인데

여자 상폐 나이가 점점 서른살.. 서른세살.. 올라가더니
이제 대략 37살정도면 상폐라고
그렇게 올라왔다는데

제가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당연히 사람 나이에 상폐라는 말 쓰는거 자체가
천박하다 생각하고요

그 나이가 점점 올라가는게 그냥... 너무 웃겨요 ㅠㅠ

이러다 10년뒤엔 45살이 상폐라고할듯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