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법륜스님의 우유부단=욕심 많은 거다 라는 말이 와닿아요.

제 이야기라서 아하!하고 깨달았습니다.
무얼 선택하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라고.
완전 저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즉문즉설인가..짧은 영상으로 편집된 것만 볼 때는
재치있고 속이 후련했거든요.
어쩌다 긴 영상으로 보니 스님이 참 친절하고 자상하시네요.
그 전에는 재미있는(?) 분인 줄 알았어요.
청년들 질문이 엉뚱하고 답답한 것도 많은데 그걸 다 친절하게 쉽게 대답해주세요. 엉뚱하다고 생각했던 질문들도 스님 대답을 듣다보면 주옥같은 이야기로 변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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