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선택하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라고.
완전 저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즉문즉설인가..짧은 영상으로 편집된 것만 볼 때는
재치있고 속이 후련했거든요.
어쩌다 긴 영상으로 보니 스님이 참 친절하고 자상하시네요.
그 전에는 재미있는(?) 분인 줄 알았어요.
청년들 질문이 엉뚱하고 답답한 것도 많은데 그걸 다 친절하게 쉽게 대답해주세요. 엉뚱하다고 생각했던 질문들도 스님 대답을 듣다보면 주옥같은 이야기로 변해있고...
작성자: ....
작성일: 2023. 04. 2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