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생존여부만 확인했던 아버지를 모셔야 할 사정이 생겼습니다. 지금 사는 동네에 꽤 오래 살았는데 차상위 등급을 받아서 이것저것 도움을 받았답니다. 법적인 자식은 저 혼자고 저는 그동안 엄마 곁에서 살았고 돌아가셨어요. 서류상 제가 있는데(자가,차 등) 어떻게 받으셨는지 모르겠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 그 과정을 모르겠네요.
저희 집 근처로 모셔오면 구가 바뀌는데 그럼 다시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병도 있고 90세지만 치매 등은 없어서 요양등급은 안 나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