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는 아니라도 은수저 정도로 자라났고
지금도 여유있지만
옷이나 시계, 가방에 그 정도 돈을 쓰기가 싫어요.
삼천만원 짜리 가방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 돈으로 굶는 사람들을 도울수도 있고
다른 의미있는 일을 할 수도 있잖아요?
아님 저축을 하든가.
재테크를 하는데 보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친이 돈을 막써요.
팔백만원짜리 자켓.
천만원 넘는 시계.
많이 버니 자기돈으로 쓰는거지만
가치관이 너무 달라 착잡하네요.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3. 04. 2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