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최근 '60일, 지정생존자' 보다가
처음 본 손석구 연기가
맘에 들더라구요. (드라마는 초큼 지루했지만)
멜로나 휴먼드라마는 별로여서..
그럼에도 손석구 연기가 한번 보고 싶어졌어요
해방일지는 나의아저씨와 같은 작가라던데.
나의 아저씨는 작년에 봤어요.
드라마...너무 좋은데 보는 내내
감정적으로 힘든거..아시죠?ㅜㅜ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인가요??
왓쳐 이런거 좋은데 ..흑흑
보면서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입니다요...ㅎㅎ후회없는 드라마인가요?
스포 당할까봐 82에서 검색은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