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해진 운명이 있구나하고 느낀 경험 있으세요?

제가 선택한 몇몇 결정이 참 후회되는게 있어요
열심히 공부해놓고 직업을 가질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사소한 이유로 그만 둔것.
땅을 잘 못사서 큰 돈을 손해본 것. 등등..

젊을때 친구와 같이 사주를 보러 갔는데,
그때 그 사주보는 사람이 친구 앞날을 예언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예언과 똑같이 살고 있어요 ㅠ
정말 정많고 현명한 친구였는데 자꾸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더라구요

제가 했던 결정에 대해서 후회가 드는 날에는
이게 다 운명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 내 탓이었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가벼워져서요
다 정해진 운명이었나? 이런 생각 드실때 있으신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