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애 페이스에 또 말렸어요.ㅜㅜ

중간고사 기간...
어찌해야 공부안할 핑계를 찾아아 하는 아이한테 또 말려들었네요.
계속 공부하기 싫다..모르겠다...
내일 시험보는 과목 오늘 처음 공부하는데 교과서를 안가지고 왔다..
라면서 찡찡대는 꼴을 참지 못 해 한소리 했습니다..
결론은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엄마 때문에 속상해!
울고불고....
공부 안할 못할 아주 좋은 핑계거리를 만들어 줬네요.
뻔히 알면서 유난히 이번주 피곤한 상태에서 참지 못 했어요.
진짜 치사하고 더럽고 괘씸해 죽겠습니다..
나도 복수하고 싶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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