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키161 몸무게 47~49 이었고
30대때 51~53, 40대 55~56, 50대되고는
57~59 지금은 58~60ㅠㅠ
상체비만형이라 복부나 어깨쪽에 살이
많이 붙어요. 최근에 일 시작하고 하루에
대략 먹는건 아점 사과1개 아메리카노,떡1~2개
믹스커피, 오후에 일반식조금(밥 반공기) 그리고 가끔
밤에 맥주한캔에 간단한 안주(김이나 육포정도) 정도 먹는데
점점 상체가 거대해 지는 느낌이에요.
원래 걷기는 매일하고 작년에는 피티도
받고 해서 57정도 였다 요즘은 일하느라
걷기 주 1~2회 하고 평소 많이 움직여요.
호르몬약 처방해둔거라도 먹으면 살이 좀
덜찔까요? 약먹으면 유방암 생길수 있다해서
안먹고 있는데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살도 자꾸 쪄서 먹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