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적성에 맞지않는 학부모 생활

시험 때고 그러면 기본으로 새벽 2시까진 공부했었는데......
제 아이들은 12시만 되도 놀래서
불을꺼요
빨리자야된다고....
일찍일어나지도 않는데.....
참나......
아무리 시험이어도
하나도 불안하지않은 정서를 물려준 저...
정말 대단한거같네요ㅠㅠㅠ


중고등 아이들이 시험을 보지않는 시간이빨리오면 좋겠어요
볼품없이 늙고 남루해도
할일이 없어 지루해도
그냥 그렇게
길어진 노년의 시간을 지긋지긋하게 버티는 시간이 빨리왔음좋겠어요 ㅠㅠ

공부하는 것을 바라보는게
형벌처럼 느껴집니다.

어떻게해야 이 생각에서 놓이고 자유로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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