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 배우고 수입도 괜찮고
집도 차도 있는데
좀 야상에 청바지 단발머리
핸드폰도 6년째 쓰고 좀 허름하게 입고다녀요
돈을 좀 쓰고 외모도 좀 가꿔야 대우받지 했더니
있는티 내고 자랑하는 순간
주변에 부탁하는 사람들도 가득찬다고
그냥 허름하고 없이 보이는게 편하데요
그리고는 자기가 볼때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 과시하는 사람이라고..
그래도 무시당하면 기분나쁘잖아했더니
오히려 그런 사람을 거를수 있는 리트머스가 될수 있다고..
아 저사람은 사람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는 사람이구나
저절로 거리둘사람 알아보게 된다네요..
뭐 듣고 보니 나름 일리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