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관계도 좋구요~
문제는 오늘 대화인데요
곧 새집에 입주하게되어 타시도로 가고 입주하는 분들끼리 모임을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심결에 밥먹으며
모임을 만들더라 나가야할까 하니 나가지말래요
그래서 왜? 했더니 엄마가 순수해서 따돌림 당할거같다는거예요
내성적이진 않지만 직장생활오래해서 동네친구가 지금도 없긴해요
순수? 그런건 당연아니고 제가 그리 약진못하긴한데
엄마가 왕따 당할생각부터 한다는게...
제가 아이가 보기에도 사회성이 없어보이는지...
그냥 생각없이 말하는 애는 아닌데 제 자신이 되돌아보게되지고
아이한테 어떤 모습이 그렇게 비친건지 ㅠㅠ 잘못살고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