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로 유명하죠.
이국적인 여인들 그림도 그렇고요.
글을 또 얼마나 잘 썼던지.
아름답기도 또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시립 미술관 갈때마다 천경자 관을 다녀오니, 거의 10번도 넘게 간 거 같은데요.
날이 갈수록, 그녀의 그림은 뱀이 최고 같아요.
뱀으로 된 화관 같기도 하고,
구성이며 색깔이며,
그녀의 삶과도 닮아있어요.
작성자: 미인도
작성일: 2023. 04. 22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