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캄보디아 병원에 의사가 없다고.

정식 오픈한 상태가 아니었고
의사를 구하고 있었음.
그 간호사는 당일 면접보고 채용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20222?sid=102
“면접 온 간호사가 정맥주사…서세원 숨진 병원에 의사 없었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67)이 캄보디아 현지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갑작스레 사망한 가운데, 서씨의 사망 장소였던 병원이 의사가 없는 곳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디스패치와 KBS 등에 따르면, 서세원이 숨진 병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미래병원(미래폴리 클리닉)으로, 그가 투자한 한국인 병원이다. 간판에는 태극기와 캄보디아 국기가 나란히 들어가 있다.

해당 병원은 아직 의사는 물론 병원 시스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정식으로 오픈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에게 링거 주사를 놓은 건 같은 날 채용된 간호사였다고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21일 디스패치에 전했다. 그는 “서세원과 (병원) 운영 이사가 그날 간호사 면접을 봤다고 한다. 이사는 치과에 일이 있어 나갔고, 서세원 혼자 남아 링거를 맞았다. 서세원과 간호사만 남아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간호사가 서세원에게 정맥주사(IV Injection)를 놨다고 한다. 정맥주사는 약물을 직접 정맥 내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효가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약효가 빠른 만큼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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