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어스피치 학예회

윤석열이 이번 미국방문 때 영어로 연설한다는 거 너무 창피합니다.
본인이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남이 써 준 영어원고를 외워서 말하는게(사실 외우지도 못할 거고 프롬프터 보고 읽겠죠)
본인의 영어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다니.
국민들이 거의 대졸인 나라에서 너무 황당무계합니다.
82회원들 중에서 남이 써 준 영어 원고 외워서 스피치 하라고 하면 못할 사람 있나요?
우리가 왜 막대한 세금 써 가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어 스피치 학예회를 봐야 합니까?
김건희 같이 수준 낮은 홍보담당이나 할 법한 생각으로
이건 외교가 아니고
본인 지지층인 30프로에 속한 저학력/시골/노인들에게 어필하려는 쇼 그 자체 같아요.
석열이가 영어 스피치 연습하느라 며칠 동안 일도 안하는것도 너무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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