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건 참을 수 없죠.ㅣ
계약직공뭔으로 일하죠.
돈 많운 강남 사모님이라 불리는 아줌마 할줌마?구요
그렇다구요.
왜 일하냐면 그냥 집에 있는 게 싫어요.
학벌좋고 사무능력 있어서 집에 있긴 아깝죠.
50후반이고요.
요줌 같이 일하는 공뭔9급 서무 기집애가 은근 게약직 자식뻘되는 애가 개무시하는게 느껴지는데..
제가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꼴에 공뭔이라 되도 않는 구닥다리 권위의식은 어서 배웠는지
참 너도 불썽타..
요즘 공뭔 해봤자 그 월급으로 서울에 아파트는 커녕 애 학원
보낵기도 힘들고 연굼도 이제 국민연금 수준인데 ㅜㅜㅜ
뭔 어린게 감히 되도 않는 권위의식 장전인지 ㅋㅋㅋ
어느 순간에 확 느껴지네요
딱 이백만원어치만 일하자
짤리면 실업수당 받어서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