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 내탓인걸까

학원에서 알게된 4살아래 동생과 만났어요







제가 언니이기도 하니 밥을 먹으면서 맥주도 한병 마셨는데




제가 냈어요


그 동생이 만족하는듯 헸어요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었고 처음 사적으로 만난거라 그렇게







하고 커피는 동생이 샀고요







그 뒤로 이번에는 세명이서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나이 많은 언니, 저, 동생







간단하게 점심 먹자해서 중국집에 가게 되어서 짬뽕,짜장 시켜서







먹으려는데 그 동생이 탕수육을 시키네요







계산할 때 결국 제가 냈고요







커피는 그 동생이 냈어요 자기가 돈 낼것도 아니면서 탕수육을







시키는건 뭔가요







이번에 또 만나자는데 망설여 지네요







제가 언니니 밥은 언니가 사겠구나 이 마인드인지







밥 얻어 먹고 싶어서 얼굴보자는 거 아닌가요







두 번 만났는데 별로 안보고 싶네요







제가 너무 매정한가요







그냥 잊고지내다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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