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진도 못보겠고
이사하면 나을까 해서 이사도 했는데
소용없네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면서
꾹 참고 있어요
얼마전 제 생일이었는데 꿈에 나왔어요
제가 많이 그리워해서 그랬을까요?
꿈 속에서.안아보니 통통하고 빵빵하고(어릴 때부터
병원가면 근육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 맘 놓고 사랑했다
죽음이 두렵지 않네요
죽으면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4. 22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