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한 친구 이야기 들어주기 지쳐요

어릴때부터 좀 우울한 친구에요
약도 먹는다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남편과의 갈등 이야기 실컷 들어주고
토닥토닥
다음날 기분 풀리면
카톡 사진 러브러브

다른 일로 넘 힘들어해서
쭉 들어주고 얘기해주고 했는데
그러다 삐딱선..
휴우...넘 이기적으로 느껴져요

너도 힘든거 알겠는데
왜 넌 너만 아니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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