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금은 손이 없어서 못해요( 두손에 뭐를 들고 있었어요)
고양이가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려요 (길냥이 보고..)
꽃에 물을 줘요. 그럼 벌들이 날아와서 좋아요(흙놀이할 때 떨어진 꽃에 흙을 덮으면서)
사실 남자 아이인데 아이가 말이 늦어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27개월 까지 10단어도 못 말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인지는 되는가 같아 걱정은 안 했는데 주변에서 겁을 많이 줘서.. 그게 좀 스트레스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말로 감동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