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제일 부러운게 좋은 엄마를 가진 사람이 제일 부럽거든요..
그외에는 딱히 부러운건 없어요
남들 보면서요
저희 올케나. 제친구들 엄마 이야기 하면 부러울때가 종종 있어요
근데 이런 저도 저희 엄마 살아있을때는 남들이 이야기 할때 별생각없이 들었거든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그냥 들으면서 부럽다. 좋겠다 뭐 이런 감정으로 들게 된거 같아요
엄마 있을때는 남들이 엄마랑 뭐했다.어디 갔다하면
저도 엄마랑 가면 되고 저도 엄마랑 하면 되니까 별생각이 없었던거 같구요
그냥 그 결핍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생각하니까 부럽고 좋겠다 하는것 같아요
그냥 그거 있을때는 진짜 별생각없을것 같아요
일상적인 모든일이 다 해당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