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통통 또는 비만인 분들은 마른 여자 보면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먼저 와서, 키가 몇 이냐 몸무게가 몇이냐 옷 사이즈 뭐 입냐. 간식 먹으라는데 왜 거절하냐. 등등 개인적인 거 막 물어보거나
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 들이밀어서 난감한 경우, 또는 짜증내고 가는 경우는 무례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왜일케 내 몸매에 관심이 많지? 왜 짜증을 내지? 별 일이야 싶을때는 있거든요.
저는 모태 마름이고, 통통하신 분들 봐도 솔직히 별 생각없거든요?
키 150에 몸무게 80 정도 나가면 좀 살쪘구나 싶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거든요? 타인의 몸매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