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몸살까지 나서 시댁도못가고 혼자집에있는데 왜이렇게좋은가요ㅜ
윤여정배우 인터뷰 내용보면서 엉엉울었네요
다 나한테 하는말 같아서요.
정말 일주일도 못쉬고 이직하는 나를 크게 위로해주시는거같아서요.
몸살에 비실비실 ㅜ 그래요 좋네요.
거실에 조용히 앉아 있는게요.
일만 하는 엄마로 기억되지 않고.
열정과 성실로 나를 키워주는 큰 바위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한테만은요
이렇게 바쁜세월이 지나면 바쁜세월을 추억으로 얘기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저같은 분들 응원합니다.
자부심을 가져보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