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축한거 보태서 어릴적 살던 송파구 아파트들 보고있는데요.이제 산다면 노후를 보낼것까지 생각해약겠죠. 16억쯤?이라 송파구 구축은 큰무리없이 가능할듯하나 잠실쪽은 당장은 전세를 주면 가능하나 저희가 들어가려면 꽤나 대출을해야할듯하더라구요.
대출을 싫어해서 부동산으로 돈은 못벌었네요 ㅠㅠ
그리고 이나이에 여유돈도 있어야하는데 부종산에 다 털어넣는것도 좀 내키지가않는데 대출까지해야하나싶고..
지금은 남편일로 지방에 와있어서 3~4년은 더 있을것같은데요.아이는 서울서 학교다니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당장 꼭 사야하는것은 아니라 천천히 알아보려고하는데요.
강남쪽 구축도 생각해봤는데 좋은곳은 너무 비싸고 가격이 맞는곳이 딱히 떠오르지않네요
조언이나 추천해주실만한 아파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