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퇴근후 한잔...샘해밍턴 ㅠㅠ

일본과 한국의 퇴근후 맛집가는 프로그램인데요.

음식도 맛나지만 음식을 정말 진심으로 맛나게 먹어주는 일본팀과 대조적으로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으로 구성된 한국팀들은 정말 맛깔진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토록 식욕이 떨어지게 하다니..

일단 김구라는 늘 뚱한 표정에 밉살스런 말투로 입으로는 맛있다는데 양미간을 찌푸리니 반감되고 한혜진은 너무 착한척 이쁘게 먹으려다보니 가뜩이나 닭똥집같은 작은 입을 오무려뜨려 마무리하니 참 ...

그중 제일은 샘 해밍턴..

일단 한국에서 십년넘게 살았지만 평소 한국음식 잘 안먹어 온거 완전 티남.

곱창먹을때도 눈으로 완전 혐오하는 표정짓고 간신히 맛있다고 한마디 하는데 절대 안 맛있는거 오만상 찌푸리는걸로 나타내고..오늘은 지적받았는지 순대를 먹긴하는데 여전히 무표정에 먹기싫은 티 완전 내네요.

대체 왜 이 프로에 나와서 입맛을 떨어뜨리는건지..

암만 출연료 욕심나도 담엔 절대 맛집프로엔 나오지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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