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죽음이라고 저런게 복이라고
안아프고 죽어서 좋겠다는
식의 그런 댓글들이 많네요.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다들 세상살이 팍팍해서 그런걸까요
아직 70세도 안된 갑작스런 죽음을 보며
저런 생각들을 하고있다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요?
사는게 뭔지 나만 힘든건지 이만큼
나이먹어도 모르겠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4. 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