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더 살짝 쳐다보게 마련인데(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으로)
여자들 특히 20대 젊은친구들이
40대 아줌마를 쳐다볼 정도면 참 미인이란 거겠지요.
단지 찰나의 시선이 우연히 교차한 걸 떠나서
처음본 사람인데 몇 초 이상 응시하는 경우요.
중년 50~60대 여자들은 시선관리에 능하지 못하니
대놓고 쳐다보구요.
이 연배는 서로 눈이 마주쳐도 민망해하지 않고 계속 봅니다.
20, 30대는 흘깃, 슬쩍 쳐다보는 척하고
다른 곳 보면서 또 쳐다보구요.
여기서 남자는 젊으나 늙으나 제외할 게요.
80대이상 할머니들이 하는 말은 그닥....
이 연배는 젊으면 그 젊음 자체로 누구에게나 다 예쁘다고합니다.
옷을 아주 특이하게입고 과한 치장, 노출심해서 쳐다보는 경우는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