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가 50대중반이에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경단녀라 크게 벌지 못하고 최저시급 좀 더 받는 정도?
실수령액이 240쯤 됩니다. 일이 많고 어려운 편이에요.
공부도 해야하고. 상담하는 일이에요.
다른 곳에 비슷한 일로 자리가 났는데 거긴 급여가 더 짜요.
실수령액이 200쯤 될 거에요. 이전 직장에서 수당받는
자격증이 소용이 없으니 수령액이 더 작아지네요.
여기도 일은 많은데 대신 일이 어렵지는 않아요.
50대중반인데 정년까지는 일하고 싶어요.
지금 직장에서 자리를 잡기는 했는데 일이 힘든데다가
평가도 있고 여러가지로 쉽지는 않아요.
좀 적게 받더라도 옮겨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나이가 드니 이렇게 머리써야하는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자리가 있을때 옮겨야하나 싶어요.
거리도 비슷하고 하는 일의 성격도 비슷한데 어떨까요?
옮긴다면 마지막인 거 같아서 많이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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